부잣집 아들 33회 34회 35회 36회 다시보기

생활Info.

 

부잣집 아들 다시보기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잔잔한 시청률을 보여주면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다보니 이제는 드라마 내용 전개가 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33회 34회 35회 36회가 연속되어 방송될 예정이며,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은 TV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즐감하세요.

 

 

부잣집 아들 다시보기

 

지난 13일 방송된 "부잣집 아들" 29회에서 32회에서는 가미 대표 이계동(강남길)의 죽음과 본격 부도 위기를 맞은 가미의 상황이 펼쳐졌는데요. 무엇보다 모든 충격과 슬픔을 감당해야 할 이광재(김지훈)의 비통함이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남태일(이규한)에 의해 연구 주방에서 발견된 이계동은 황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을 거둔지 오래인 상황이었는데, 눈도 감지 못하고 아들에게 전화하다 실패한 휴대폰만 꼭 쥔 채 싸늘히 굳어 있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소식을 듣고 응급실에 도착한 이광재와 김영하(김주현)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경악하며 오열하기 시작히며 더불어 안방극장도 짠한 눈물이 일렁였는데요. 한걸음에 달려온 영하의 가족들과 뒤늦게 나타난 남수희(이승연 ) 역시 충격과 슬픔에 젖어들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계동과 수희가 이혼한 사실이 영하의 엄마 현숙(윤유선)에게까지 전해졌는데요. 이에 광재네가 망하는 건 아닐지 생병까지 나버린 현숙은 광재 곁을 지키는 영하를 떼어내려는 모진 면모를 보이기도 했지만 “광재가 너무 불쌍한데 우리 영하가 또 걱정돼”라며 울어버린 모습에서 애청자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부잣집 아들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앞으로 남은 방송에 대해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주 방송되는 33회에서 36회까지 연속 방송을 통해서 그 다음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본방사수가 여의치 않는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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