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슈츠 11회 12회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생활Info.

드라마 슈츠 다시보기

 

수목극 최강자 드라마 "슈츠"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데요. 장동건 박형식 두 남자의 극당 브로맨스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9회와 10회가 마무리되고 다음주 11회 12회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다음주 본방송 일정 및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못보신 분들은 무료로 즐기세요.

 

 

 

 

 

드라마 슈츠 11회 12회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지난 24일 방송된 "슈츠" 10회 방송에서는 이처럼 특별한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돋보였는데요. 매력만큼이나 자기 주장도 강한 두 남자지만, 어느덧 서로를 믿고 서로 의지하며 서로에게 인생까지 걸었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 같은 두 사람만의 쫀쫀한 관계성이 묵직한 사건들과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시청자들은 더욱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최강석과 고연우는 9회에 이어 재심사건, 뺑소니사건을 동시 진행하게 됐는데요. 과거 실수와 정면돌파를 결심한 최강석은 검찰의 주적이 된 상황에서도 맹렬하게 부딪혔습니다. 검사를 향해 “칼춤 한 번 제대로 춰 드리겠다”고 경고할 만큼, 최강석의 의지는 막강했고, 결국 최강석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12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혀냈습니다. 그 결과 누명을 썼던 장석현은 석방됐습니다.

 

 

 

 

 

또한, 고연우 역시 뺑소니 사건을 마무리했는데요. 피해자 합의까지 마친 뒤, 피의자인 박준규가 사고 당시 약에 취해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변호사로서 의뢰인의 비밀을 누설할 수는 없었지만 잘못된 것을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가는 것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선고는 끝났지만 고연우는 박준규가 스스로 자신의 죄값을 받도록 이끌어 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저마다 두 남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사건을 향한 접근방식도, 해결방법도 미묘하게 다른 두 남자이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인생을 걸 만큼 어느덧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알게 됐습니다.

 

 

 

 

 

먼저 최강석 입장에서 보면, 최강석은 고연우를 자신의 어쏘로 받아들인 순간부터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것과 다름없는데요. 승승장구 최강석이 스스로 위험요소를 받아들였고, 고연우 정체가 들통나면 고고하게 지켜오던 "강&함’ 에이스 자리도 날아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인생을 건 것과 마찬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최강석은 언제나 고연우에게 기회를 주고, 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을 건넸습니다.

 

인생을 건 것은 고연우도 마찬가지인데요. 변호사가 꿈이었지만 기회를 잡을 수 없던 그에게 가짜지만 변호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사람도, 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을 준 사람도 최강석이기 때문에, 정체가 들통나면 모든 것이 끝장날지언정, 고연우는 이 가면극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는 스스로 “전 최변호사님한테 제 인생 걸었습니다”라고 말할 만큼 최강석을 믿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드라마 "슈츠"는 점점 드라마로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는듯 몰입감을 주고 있는데요. 다음주에 방송될 11회와 12회 방송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 일정상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은 상기와 같이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하지만 규정상 사이크 링크를 직접 안내해 드리는 것은 곤란하구요. 대신 포털사이트에서 드라마 다시보기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또한 KBS 방송은 KBS 공식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인터넷으로 다시보기가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