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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다시보기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이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첫선을 보였는데요.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지만, 잔잔한 인기를 더하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은데요. 지난 1회와 2회 방송이 끝나고 다음주 3회부터는 본격적인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하면서 더욱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회 4회 방송일정 및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기시기 바래요.
지난 방송에서 이도하와 최미카는 사랑스러운 만남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최미카의 수명 시계가 이도하를 만날 때마다 서서히 멈추는 데 이어 급기야 역주행까지 하면서, 최미카가 목숨줄인 이도하를 꼭 붙잡으려 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흥미진진한 썸을 이어가는 이도하와 최미카 앞에 이도하의 약혼녀 배수봉이 본격 등판, 절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인데요. 사실 배수봉이란 이름은 좀 맞지 않은듯 해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ㅋ 3회 공개 영상에서 길거리에 함께 있던 이도하와 배수봉이 최미카를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장면 나왔는데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이도하와 왠지 모르게 숙연해진 최미카, 당당한 포스의 배수봉이 3인 3색 대조적인 표정을 드러내 시선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들의 삼자대면에서 이도하와 배수봉은 정략결혼을 약속한 사이답게 서로에게 붙은 채 팔을 잡는 등 편안한 스킨십을 나누는 한편, 최미카는 한 발자국 떨어져 어색함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장면을 지켜보는 사람마저 절로 움찔하게 만드는 세 사람의 만남을 둘러싼 정황을 살펴보면 앞으로 3회부터 펼쳐질 드라마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tvN "어바웃타임"은 사람의 수명시계를 볼 수 있는 최미카엘라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될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살짝 환타지 소설같은 이 드라마가 얼마나 흥행을 이어갈지는 다음주 3회 4회 방송에서 어느정도 판가름 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와 화요일 tvN 채널에서 9시 반에 시작하구요. 못보신 분들은 상기와 같이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안내해 드리오니 무료로 즐감하세요. 하지만 규정상 사이크 링크를 직접 안내해 드리는 것은 곤란하구요. 대신 포털사이트에서 드라마 다시보기를 검색하면 나옵니다.그리고 티빙 온에어를 이용해서 재방송 시간 맞춰시청하시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