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5회 16회 마지막회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생활Info.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5회 16회 마지막회 다시보기

 

 

 

JTBC 금토 인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이제 종영 2회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종영 2회를 앞두고 두 사람의 연애의 결실이 꽃이 필지 말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주 15회와 마지막회인 16회가 무척이가 기다려집니다. 본방사수 꼭 하시고,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즐감하세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5회 16회 마지막회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JTBC 밥 누나에서 "예쁜누나"인 손예진과 정해인이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데요. 사랑에 빠져서 열정을 불태웠던 커플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엄혹한 현실과 싸우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14회 방송에서는 한국을 떠나 미국행을 결심한 서준희(정해인)의 모습과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고립된 윤진아(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진아와 준희는 연상연하 커플로 부모님이라는 장벽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준희와 준희의 가정환경으로 인해 격렬하게 반대하는 엄마 김미연(길해연)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도 많은 부부들은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자기 자식이 소중해서이기도 하고,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가 결혼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달라져서이기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용만 봐서는 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역시나 바꿀 수 없는 부모님이라는 존재 앞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어딘지 모르게 약해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요. 진아와 준희 모두 부모님 앞에서는 흔들릴 수밖에 없고, 흔들리는 만큼 두 사람의 관계도 조금씩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달했던 모습 대신 싸우고 다투고 화해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중 30대 중반의 나이에 독립을 선택한 진아가 마주현 현실은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안쓰러운데요. 독립이라는 선택에는 또 다른 수많은 선택이 따라 붙는 현실이죠. 

 

 

시청자들도 마음 아픈 다툼 속에서 진아와 준희가 내린 결론은 두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지만, 과연 두 사람의 미국행은 순탄하게 진행 될지 아니면 또 다른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15회와 마지막회인 16회 정말 기다려지네요.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은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무료로 즐기세요.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드라마 예능 교양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