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생활Info.
하트시그널 시즌2 9회 재방송 다시보기
채널A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2"가 회차를 진행할수록 더욱 몰입감을 주고 있는데요. 과연 진정한 커플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번주 하트시그널 시즌2 9회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시청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본방을 놓친 분들은 즐감하세요.
지난주 11일 방송된 채널A 8회 방송에서의 주인공은 이규빈이었는데요. 김현우와 함께한 데이트가 좋지 않게 끝난 후, 오영주는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데이트가 끝난 후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오영주는 자신의 감정을 숨겼는데...
이때 이규빈은 유일하게 침울한 오영주의 감정을 알아채고 말았습니다. 오영주가 방으로 돌아가 눈물을 흘린 후, 이규빈은 오영주에게 다가갔는데요. 오영주의 눈이 충혈된 모습을 보며 울었냐고 물었고, 속상해하는 그녀를 위로했습니다. 이 사건이 이후, 오영주와 이규빈은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이규빈은 머리를 자르고 꽃을 좋아하는 오영주를 위해 "라넌큘러스"라는 꽃을 준비했습니다.
오영중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식 역시 달랐는데요. 김현우는 은근한 행동으로 오영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반면에 이규빈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오영주가 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꽃을 선물했고, 꽃말의 의미를 통해 상처받은 오영주를 위로했습니다. 또한 계속 꽃을 들고 간다면 오영주의 손이 시릴 수 있다고 판단해 꽃을 넣을 가방까지 준비하는 세심함까지 보여줬는데요. 이규빈은 자신의 마음이 오영주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역쉬, 사랑은 표현을 해야 알 수 있는데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고백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죠. 이규빈은 김현우가 하지 못했던 것을 하면서 오영주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과연 김현우, 이규빈, 오영주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결론을 내리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번주 방영될 하트시그널 시즌2 9회 방송 본방사수 필수이구요. 만약 하지 못했다면 하단 TV 드라마 예능 무료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참고해서 무료로 즐기세요.